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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영어 공부 방법을 하나 더 추가했다.


 며칠 전 tvn에서 하는 '나의 영어사춘기'라는 방송을 봤다. 영어 못하는 연예인들을 출연시켜 영어 공부를 도와주는 방송이었다. 사실 첫 회가 재미없기는 했지만 영어 공부 방법이 흥미로워 나도 한 번 도전해보기로 했다.


 지금 하고 있는 '영화로 영어 공부하기'에 더해 짬이 날 때마다 '나의 영어사춘기'에서 나온 영어 공부법을 활용해볼 생각이다.





#1. 하루관리


 오늘은 유튜브 영상 촬영이 있는 날이다.


 평소에는 저녁에 짝꿍이 일하러 나가면 촬영을 시작했다. 그러나 오늘은 오후에 출근을 한다고 하여 오후에 촬영을 하기로 했다. 오후에 촬영을 하면 저녁에 시간적 여유가 생길 것 같아 좋았다.


 생각보다 빠르게 촬영을 끝낼 수 있었다. 컨디션이 좋아 그랬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녁에 여유가 그리 많이 생기는 것도 아니었다. 계산해보면 저녁에 촬영을 하나 오후에 촬영을 하나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오후에 촬영을 하는 편이 더 좋기는 했다. 촬영도 더 잘 되고, 해야 할 일을 일찍 끝내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졌다.


 나중에는 스케줄을 봐서 오후에 촬영하는 방안도 고려해봐야겠다.




#2. 글쓰기


 글 쓰는 시간이 많지 않다.


 요즘 유튜브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다 보니 글 쓰는 시간이 많지 않은 것 같다. 예전에는 하루에 2~3개의 글을 올렸는데 요즘에는 매일기록장 한 편만 쓸 때도 있다. 


 유튜브에 집중하는 것도 좋지만 마음을 다 잡고 글을 쓸 때는 최대한 집중해서 써야겠다.




#3. 책 읽기


 일과를 30분씩 쪼개서 활용한다. 짧게 30분을 활용하기도 하지만 길게는 1시간 반이나 2시간씩 붙여서 활용하기도 한다.


 오늘은 촬영 준비를 하는 데 한 시간을 할당했다. 하지만 막힘없이 잘 풀려서 30분 만에 마칠 수 있었다. 지금까지는 남는 시간을 핸드폰을 보거나 쉬었다. 하지만 오늘은 남는 시간에 책을 읽었다.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고,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쉬어야 할 때는 쉬겠지만, 일과가 예정보다 일찍 끝나면 책을 읽어야겠다.




# 칭찬일기


 하루 일과에 변동이 있었음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어차피 하루에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일과에 변동이 생기더라도 시간 배치만 바꿔주면 된다. 스트레스받지 않고, 할 일을 모두 마쳤음을 칭찬한다.



# 감사일기


- 영어 공부가 재미있음에 감사하다


- 먹고 싶은 걸 사 먹을 수 있는 돈이 있음에 감사하다



● 오늘 한 일


- [글] 블로그 - '민주의 졸업전시회, 그리고 모임' 포스팅


- [유튜브] 영상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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