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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꽤나 알차게 보냈다.


 유튜브 영상도 열심히 만들었고, 글도 열심히 썼다. 비록 블로그에는 글을 거의 못 썼지만 브런치에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그리고 3월부터는 유튜브 채널을 하나 더 운영하기로 했다. 






#1. 책



 <메모의 재발견>은 사이토 다카시 작가의 책이다. 메모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사이토 다가시 작가의 책은 쉽게 유용하다. 독서 초기에는 이 작가를 좋아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가벼워 이 작가의 책을 잘 읽지 않는다. 다만, 요즘 메모에 관심이 많아져 읽은 책이다. 생각보다 별내용이 없다.


 <언스크립티드>는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쓴 작가가 쓴 책이다. 독서 초기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읽고 적잖이 놀란 적이 있다. 몇 년이 흘러 새로나온 책이라 궁금해서 읽어봤다. 유용한 내용이 꽤 들어있지만 책의 분량에 비하면 조금 아쉬웠던 책.


 3월에는 사실 두 권의 책밖에 읽지 못했다. 


 <언스크립티드>가 꽤나 두꺼운 책이기도 했고, 새로 읽는 책 역시 두꺼운 책이라 3월 말부터 아직까지 읽고 있다. 게다가 왜인지 3월에는 책 읽는 데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못했다. 


 4월부터는 틈새시간을 아껴 책 읽는 데 투자할 생각이다.





#2. 글


- 브런치


 브런치에 글을 다시 쓰기 시작했다.


 일주일에 한 편만 쓰고 있다. 다시 쓰기 시작하면서 '책 읽는 삶'에 관한 이야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쓰고 있다. 그러다 얼마 전부터 매거진을 하나 추가했다. '창작자의 길'이라는 주제다. 창작자의 길을 걷는 과정에 대해 역시 에세이로 이야기를 풀어볼 예정이다.


 4월에도 꾸준히 쓰자.




#3. 유튜브


- 도서관에 사는 남자


 구독자수가 생각보다 빠르게 늘지 않는다.


 주제가 책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무언가 부족한가보다. 내 예상에는 아직 볼거리가 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지금은 독서법과 책소개, 책개봉기 등을 올리고 있지만 앞으로는 책 속의 이야기를 조금 더 올려야 할 듯싶다. 


 제작이 간단하면서 유용한 내용을 담은 콘텐츠를 새로 만들어볼까 생각중이다.



- 조랩


 너무 재테크 관련 영상만 올리는 게 아닌가 싶다.


 원래 조랩 채널은 공부법과 자기관리, 재테크에 관해 골고루 영상을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재테크 콘텐츠가 많아 재테크 영상만 제작하다 보니 너무 한 분야에 치우쳐진 것 같다. 조금은 더 골고루 올려봐야겠다.



- 조영표 Youngpyo Cho


 새로운 채널을 시작했다.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새로운 채널은 아니다. 원래 있던 채널인데 버려둔 채널이었으니. 다시 시작하기로 한 이유는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기 위해서다. '도서관에 사는 남자' 채널이나 '조랩' 채널은 시청자들을 위한 채널이기도 하다. 하지만 '조영표' 채널은 내가 살아가는 모습이나 나만의 노하우를 풀어놓을 채널이다.


 앞으로는 이 채널에도 노력을 많이 들여야겠다. 열심히 해보자.



 아직 '조랩' 채널에 수익창출 승인이 되지 않았다. 기준은 다 채웠는데 검토중이란다. 다른 유튜버들도 같은 상황에 놓인 것 같은데 언제 해결될지 모르겠다. 얼른 해결돼서 수익이 조금이라도 들어와야할 텐데...




# 목표


 4월에는 자투리 시간을 확보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게 목표다.


 일을 일찍 마쳤을 때나 여유시간이 생겼을 때 마냥 놀기보다는 책을 읽는 시간을 가지자. 그리고 일할 때나 책을 읽을 때 핸드폰을 치워 하나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 시간을 늘릴 수 없으니 주어진 시간에 더욱 집중하는 방법을 찾아보자.



* Instagram_ @youngpyo04

* Brunch_ @도서관에 사는 남자

* Youtube_ @도서관에 사는 남자

* Youtube_ @조랩

* Youtube_ @조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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