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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테드 영상을 한 편씩 보고 있다.


 영어 공부를 할 때는 영어를 많이 들을수록 좋다는 말에 영어를 조금이라도 더 듣고자 시작한 공부다. 하지만 일과 시작 전에 영상을 보다 보니 못 볼 때가 종종 있다. 아침을 늦게 먹거나, 아침 시간이 조금 틀어지면 테드 영상을 볼 시간 없이 바로 일과를 시작하기도 한다.


 또한 자막 없이 영어로 된 영상을 보니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다. 알아들을 수 있는 부분이 적어 집중력이 떨어지는 게 아닐까 싶다. 약 한 달 정도 됐는데 같은 영상을 보면서도 처음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 그래서 약간 변화를 주기로 했다.


 테드 영상을 자막 없이 보지 말고 영어 자막과 함께 보기로 했다.


 영어 자막을 오늘 구해서 아직 시작은 못했지만 앞으로는 영어 자막을 보며 테드 영상을 볼 생각이다. 처음에는 소리보다 자막에 집중하겠지만, 이야기가 익숙해질 때쯤에는 자막을 보지 않고 귀로만 듣고 있지 않을까 싶다.


 이번에도 꾸준히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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