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다이아 TV에서 연락이 왔다. '도서관에 사는 남자' 채널을 다이아 TV에 초대하고 싶다고 했다. 북튜버를 모집하다 내 채널을 보고 연락을 해왔다고 했다. 물론 당장 계약하자는 것이 아니라 미팅을 먼저 하고 싶다고 했다. 다이아TV 회사로 향했다. # 다이아TV와 제휴를 맺다 이전의 몇몇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다이아TV와 파트너쉽을 맺기로 했다. 미팅 후 파트너로 활동하겠다고 연락을 보내니 다이아TV 홈페이지에서 파트너십 신청을 해달라고 했다. 신청을 하니 바로 승인을 해줬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승인을 받은 후에는 온라인으로 계약서를 작성해야 했다. 꼼꼼히 읽어보고 작성해서 제출했다. 계약서 작성 후 며칠 뒤 롤업요청을 받았다. 다이아TV에서 내 유튜브 채널로 '롤업요청'이라는 것을 보냈다..
#0. 수능날이다. 수능을 본지 벌써 10년이 넘게 흘렀다. 그때 나의 기분은 어떠했을까. 자세하게 기억나지는 않는다. 오래된 기억이라 그런지, 기억하고 싶은 일이 아니기 때문인지 장면장면만 기억에 남을 뿐이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수능이 전부가 아님을. 그럼에도 많은 부모들이 아직 잘 모르는 것 같다. 자식을 수능에 올인시키는 부모들이 아직도 많은 걸 보면 말이다. 앞으로는 교육이 달라지든 사회가 달라지든 무언가 달라질 것이다. 현명한 사람들이라면 이미 눈치채지 않았을까 싶다. #1. 하루관리 다이아 TV와 계약을 하기로 해서 연락을 했다. 홈페이지에 인플루언서로 가입을 하고, 파트너십 신청을 하면 그쪽에서 승인을 해주기로 했다. 하고나니 계약서를 작성하는 화면이 나왔다. 직접 대면하고..
유튜브 '도서관에 사는 남자' 채널을 통해 CJ의 MCN 회사인 다이아 TV에서 연락이 왔었다. 북튜버를 모집중인데 제휴에 관심이 있다면 연락을 달라고 했다. MCN에 대해서는 알고는 있었지만 딱히 관심은 없었다. 다이아 TV는 CJ에서 운영하는 MCN 회사이고 소속된 크리에이터 중 유명 크리에이터들도 많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다. 관심은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연락이 오니 관심을 가지게 됐다. 인터넷에 다이아 TV에 대해 찾아보니 자료가 많지는 않았다. 생긴지 몇 년 되지 않았기 때문일까, 아니면 유튜버를 대상으로 하는 회사라 글을 쓰는 사람이 많지 않았기 때문일까. 어쨌든 일단 미팅을 한번 해보기로 했다. # 다이아 TV는? 지난 몇 개의 글에서 다이아 TV와 MCN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짤막하게 한 적이..
#0. MCN 회사인 다이아 TV를 방문했다. 북튜버를 찾고 있다는 연락에 미팅을 가져보기로 했다. 삼성역에 있는 파르나스 타워 9층 다이아 TV로 갔다. 도착 후 담당자분에게 연락했더니 마침 비어있는 미팅룸이 없어서 다른 곳에서 미팅을 하기로 했다. MCN 회사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듣고, 다이아 TV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게다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짤막하게 들을 수 있었다. 아직 다이아 TV에 들어갈지 결정을 내리지는 않은 상태다. 내일 생각을 정리하면서 글로 써 블로그에 올릴 생각이다. #1. 하루관리 오늘은 오후에 외부 일정이 있어 아침부터 바빴다. 아침에 빠르게 책 정리를 마치고 영어 유튜브 채널에 올라갈 영상의 영어 자막과 한글 자막을 제작했다. 자막 제작은 처음이라 꽤 오랜 시간..
#0. 현관문 방풍작업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어제 현관문에 방풍커튼 작업은 완료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문풍지 작업은 못했다. 오늘 낮에 따뜻할 때 하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추워 작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문풍지 설명서를 보니 반드시 상온 10도 이상에서 작업을 하라고 했다. 날씨를 보니 최고 6도였다. 다른날 작업을 하기로 했다. CJ 소속인 MCN 사업부 DIA TV에서 메일이 왔다. 북튜버를 모집중인데 함께 하지 않으려는지 제안 메일이 왔다. 물론 미팅을 먼저 한 후에 결정을 하자고 한다. 일단 나도 MCN에는 별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어서 지금 당장을 내릴 수 없다. 그래서 일단 미팅을 해보겠다고 답장을 보냈다. 어찌되려나 모르겠다. #1. 하루관리 짝꿍이 저녁에 일을 하러 가는 날이면 평..
DIA TV라는 곳에서 메일로 연락이 왔다. 북튜버를 모집하고 있는데 함께 하지 않겠느냐는 메일이었다. 나는 현재 유튜브에서 '도서관에 사는 남자' 라는 채널과 '조랩'이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에 사는 남자' 채널은 내가 책을 좋아해서 책 이야기를 하기 위해 만든 채널이고, '조랩'이라는 채널은 책이나 다큐 등을 보면서 공부한 내용들을 정리해서 올리는 채널이다. 북튜버 제휴 제안이 왔으니 당연히 '도서관에 사는 남자' 채널을 보고 연락이 온 것 같다. # DIA TV(다이아티비)란? 다이아티비라는 말은 이전에도 얼핏 들어본 적이 있다. MCN 중 하나로서 여러 유튜버들과 제휴를 맺고 유튜버들에게 제작지원이나 홍보 등을 도와주며 유튜버들의 수익을 나눠갖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회사라고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