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등급 꼴찌, 1년 만에 통역사 된 비법> | ★★★
'외국어는 공부보다 운동에 더 가깝습니다. 자꾸 연습을 해봐야 입에 붙고, 외국인이 그 말을 했을 때 모국어처럼 들립니다.'장동완, , p.103. 장동완 리더스북 # 책소개 전국모의고사 9등급, 고교중퇴생, 랭귀지 스쿨 포기. 저자의 이력을 나타내는 단어들이다. 전국모의고사 9등급에 고교중퇴생, 영포자였던 그는 어떻게 영어 공부법에 관한 책까지 출간하게 되었을까? 독학으로 4개 국어 통역사가 됐다고 하니 무언가 특별한 비법이라도 있는 게 아닐까? 그가 책에서 권하는 영어 공부법은 '영화로 영어 공부하기'이다. 그가 권하는 방법으로 영화를 100번 보면 귀와 입이 트인다고 한다. 그렇게 그는 책에서 자신의 공부법에 대해 설명하고, 영어 덕분에 인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 영화로..
[책]/책 리뷰
2017. 10. 20.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