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도사남 블로그'를 시작하기까지 참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해보기도 하고, 구글 블로그인 블로그스팟, 티스토리를 운영하다 워드프레스를 활용해 홈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해보기까지 했다. 그러다 결국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왔다.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글을 쓴 탓에 글이 한 곳에 쌓일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과거에 쓴 글들은 찾을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이런 부분에서보면 처음 선택이 중요하기도 하다). 물론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덕분에 다양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다. 이 블로그 역시 그 다양한 노하우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아직 글이 많지는 않지만 빠른 속도로 많은 글을 쌓아나갈 예정이다. 또한 블로그 운영이나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 ..
#0. MCN 회사인 다이아 TV를 방문했다. 북튜버를 찾고 있다는 연락에 미팅을 가져보기로 했다. 삼성역에 있는 파르나스 타워 9층 다이아 TV로 갔다. 도착 후 담당자분에게 연락했더니 마침 비어있는 미팅룸이 없어서 다른 곳에서 미팅을 하기로 했다. MCN 회사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듣고, 다이아 TV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게다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짤막하게 들을 수 있었다. 아직 다이아 TV에 들어갈지 결정을 내리지는 않은 상태다. 내일 생각을 정리하면서 글로 써 블로그에 올릴 생각이다. #1. 하루관리 오늘은 오후에 외부 일정이 있어 아침부터 바빴다. 아침에 빠르게 책 정리를 마치고 영어 유튜브 채널에 올라갈 영상의 영어 자막과 한글 자막을 제작했다. 자막 제작은 처음이라 꽤 오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