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책 읽기와 자기개발
결혼을 하면서, 결혼을 하고 생활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철저하게 혼자만의 생활패턴에 익숙하던 내가 다른 누군가와 생활패턴을 공유하게 되었다. 서로의 다른 생활패턴을 어느 정도 맞추기 위해서는 대화와 양보가 필요했다. 그래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생활패턴을 다시 만들어야했다. 그리고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행동으로 옮길 때가 됐다. 전부터 하고 있던 책 읽기나 일은 그대로 유지할 생각이다. 하지만 미뤄왔던 운동이나 식단 등 건강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보려고 한다. 또한 미뤄뒀던 하고 싶은 일 중 하나를 슬슬 시작해보려 한다. 이런 모든 일들을 시작하기 위해 내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로 '책'을 고르는 일이었다. 건강, 영어, 그리고 앱 개발을 위해 네 권의 책을 구매했다. 영어 공부를 위해 , 건강 ..
[조영표]/성장노트
2017. 9. 18.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