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외출할 일이 많지 않은 나는 스마트폰 데이터가 많이 필요하지는 않았다. 물론 혼자 외출할 일도 있고, 짝꿍이랑 함께 외출할 일도 있고, 약속 때문에 외출하는 일도 있었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매일 도서관에 다니며 일을 했기에 데이터가 어느 정도 필요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사를 하고 집에 작업실을 꾸미면서 스마트폰 데이터를 쓸 일이 많이 줄어들었다. 게다가 공부와 일에 더욱 집중하려 핸드폰을 멀리하다보니 데이터를 쓸 일은 점점 더 줄어들었다. 그래서 지출을 줄이기 위해 핸드폰 요금제를 변경하기로 했다. # 기존 요금제 기존에는 맞춤형 요금제를 사용했다. 전화를 별로 하지 않고, 데이터를 많이 쓰는 나로서는 맞춤형 요금제가 잘 맞았다. '뉴 T끼리 맞춤형(100분+3GB)' 요금제를 사용했다. 전화통..
[공부]/재테크
2017. 11. 2.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