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블로그 포스팅 체크리스트 만들기
요즘 블로그에 글을 열심히 포스팅하고 있다. 일을 다시 시작하면서 브런치나 유튜브도 다시 시작했지만 이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블로그다. 전에는 네이버에 책 리뷰며 한 달 결산이며 이런저런 글들을 올렸다. 하지만 블로그 운영 계획도 제대로 잡히지 않았고, 왠지 재미가 없었다. 재미가 없으면 오래 못하는 성격이라 재미가 없음에도 열심히 했던 네이버 블로그는 결국 문을 닫고 말았다. 물론 지운 건 아니지만. 쉬는 동안 어떤 글들을 쓰고 싶은지 많이 고민했다. 그 결과 브런치 외에 블로그에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글을 쓸 수 있게 됐다. 덕분에 하루에 2, 3개씩 포스팅을 하고 있다. 아직도 쓰고 싶은 글이 너무 많아 오래 다듬어 글을 쓰기보다는 먼저 쓰고 싶은 글들을 마음껏 적어 올려놓는데 집중하고 있다..
[조영표]/성장노트
2017. 10. 23.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