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종종 '아이디어는 머릿속이 아닌 노트 위에서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하곤 한다.' _ 서문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는 '메모'라는 단어 때문이고, 둘째는 '사이토 다카시'라는 작가 때문이다. 요즘 메모에 관심이 많다. 그것도 손으로 직접 적는 메모 말이다. 꾸준히 공부를 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내면서 머릿속을 스쳐가는 아이디어를 남기기 위해 메모를 하기 시작했고, 오늘의 나를 기록하기 위해 메모를 하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는 디지털 시대에 왜 '아날로그 메모'가 중요한지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무엇을 어떻게 메모할지 다양한 메모의 기술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읽게된 두 번째 이유인 '사이토 다카시' 작가. 예전에는 이 작가의 책을 꽤나 읽었다. 일본 작가인데 책 읽기나..
3월은 꽤나 알차게 보냈다. 유튜브 영상도 열심히 만들었고, 글도 열심히 썼다. 비록 블로그에는 글을 거의 못 썼지만 브런치에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그리고 3월부터는 유튜브 채널을 하나 더 운영하기로 했다. #1. 책 은 사이토 다카시 작가의 책이다. 메모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사이토 다가시 작가의 책은 쉽게 유용하다. 독서 초기에는 이 작가를 좋아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가벼워 이 작가의 책을 잘 읽지 않는다. 다만, 요즘 메모에 관심이 많아져 읽은 책이다. 생각보다 별내용이 없다. 는 이라는 책을 쓴 작가가 쓴 책이다. 독서 초기 이라는 책을 읽고 적잖이 놀란 적이 있다. 몇 년이 흘러 새로나온 책이라 궁금해서 읽어봤다. 유용한 내용이 꽤 들어있지만 책의 분량에 비하면 조금..